청포도이육사1 독립운동가 이육사 고향 안동, 국산 청수 품종 264청포도와인 내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계절 ~ 264청포도와인 이육사문학관을 들러보신다면 꼭 다녀가봐야 할 곳입니다. 일본불매운동으로 제2의 독립운동 심정으로 온 국민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독립운동가인 이육사 대해 논해 봅니다. 본명은 이원록이며 1904년 4월 4일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였다.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3년형을 받고 투옥되었다. 이 때 그의 수인 번호가 264번이어서 호를 육사로 택했다고 전한다. 1934년 신조선사 근무를 비롯하여 중외일보사, 조광사,인문사 등 언론기관에 종사하면서 시 외에도 한시와 시조,논문,평론,번역,시나리오 등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청포도’,‘절정’,‘광야’,‘꽃’등이 있다. 1943년 독립운동을 위해 북경으로 갔다가 4월에 귀국하였고,6월에 .. 2019.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