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화재1 안동 산불 피해 지역 위치, 재확산 진화 후 현재 상황 안동산불 안타까운 피해현장 재발화 방지에 총력 4월24일 금요일 오후3시경 안동시 풍천면 일대에서 시작된 산불은 저녁이 되자 화산 폭발한것 처럼 연기가 안동시내를 뒤덮었다. 쉴새없이 다니는 소방헬기에 안타까운 마음 뿐이었다. 밤이 되며 헬기는 철수하고 소방관과 공무원은 밤새워 진화작업을 했다. 다음날 25일 해가 뜨는 5시경부터 쉴새없이 안동댐을 오가는 헬기를 볼수 있었다. 25일 오전 11시 전후로 진화율 90% 소식에 기뻐하기도 잠시 오후 날씨예보처럼 강풍의 시작으로 산불은 다시 어제보다 훨씬 빠르고 넓게 산을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날 1차 진화되었을대 피해면적 200ha였다. 오후3시경 재난문자와 함께 남안동ic~서안동ic 통제 왕복 8차선을 뛰어 넘는 광경도 있었다. 남후면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2020.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