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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물마시기 하루 8잔은 무리

by 세상 밖으로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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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물마시기 적절한 물마시기  하루 8잔은 무리

    식물은 뿌리에서 흡수한 물을 산소와 수소로 쪼개서 분해된다

    수소는 이산화탄소을 동화시켜 포도당을 만드는 재료로

    산소는 대기중으로 내뿜어 생명체의 호흡에 쓰이게 한다

    식물은 물을 소비하고 산소를 내놓는 반응이다

     사람과 동물이 끊임없이 소비하는 산소는 이렇게 식물에 의해 공급된다

    아마존과 같은 밀림지역을 지구의 허파라 부르는 이유이다.

    지구에 산소를 끊임없이 공급하고 있어

    식물은 동물과 인간의 호흡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를 광합성에 의해 소비하고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어질수록 식물의 햇빛에 의한 광합성에는 더 유리하다

     

    인간은 호흡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물을 만들어 낸다

    호흡을 통해 생산되는 물의양은 하루에 필요한양의 10% 정도이며

    밥,국 ,반찬에 있는 수분도 섭취하기에

    하루8잔 이상,2L를 마시라는건 무리이다.

    갈증을 느낄때 마셔주면 적당하다

    이산화탄소를 많이 내는만큼, 사회발전으로 산을 없앤만큼

    새로운 숲을 조성해야한다

    도심엔 공원과 가로수등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내야하는

    사람과 식물의 순환을 깨뜨리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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